
(사진출처:아이뉴스24)
참으로 오래간만에 끄적이는 글입니다.
그 동안 트위터나 오프라인에서의 여러 알던 사람들과 불화가 생긴 것도 있고 개인적으로도 일이 좀 있어서 자체 글쟁이 파업을 하다 보니 한동안 블로그가 죽어 있었던 점 매우 사과드리는 바입니다.
그러고 보니 4.11 총선도 어느새 이틀 남짓의 시간만을 남겨둔 시점이 왔습니다. 뭐, 다들 어찌 하셔야 할 진 알겠지만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늦은 시간에 필자는 여러분께 간만에 글 하나 남길까 합니다.
지난 총선...... 다들 기억 하십니까.....?
그 때 이 악몽과도 같았던 투표 결과에 많은 분들이 충격에 휩싸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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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미디어법 날치기와 그 결과의 부산물인 종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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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예산안 날치기와 그로 인하여 모조리 삭감되었던 복지예산들)
(그리고 바로 작년의 FTA 날치기까지.)
그리고 그것이 낳은 엄청난 결과물에 스스로를 자책하던 국민들의 모습을.....
또, 다들 기억하시는지요.......
(위대한 가카의 업적들.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4년 동안의 우리 위대하신 가카의 여러 업적들을.......


그리고 안타깝게 보내드려야 했던 분들을 지키지 못한 죄송함과 서러움에 흘린 눈물들을......
이 모든 것들을 와신상담 해 오며, 모두들 이 날만을 기다리며 투표근을 열심히 단련해 오셨을 겝니다.
이틀 뒤면 오게 될 복수의 날을.....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 오셨지요?
그런데, 이렇게 갈고 닦으며 단련해 온 투표근을 누구에게, 어떻게 써야할 지 잘 모르시겠다고요?(물론 다들 아시겠지만..... ㅎㅎㅎ)
지금부터 이틀 뒤 여러분들이 해야할 것들을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1.지금까지의 여론조사는 믿지 마라! 투표결과는 여러분이 얼마나 투표하느냐에 따라 바뀌는 법!

(자료출처:한겨레신문.)
[4·11총선 D-2 / 판세분석] 새누리 영남 85%·민주 호남 77%서 우세… 텃밭 ‘명암’-꾸민일보 기사.
http://media.daum.net/2012g_election/newsview?newsid=20120408201205672
보수결집 새누리 “서울 10곳 경합”숨은표 자극 민주 “서울 31곳 접전”-한겨레신문 기사.
http://media.daum.net/2012g_election/newsview?newsid=20120408190020637
이번 총선 역시 여러 지역에서 여론조사 기관/방법에 따라 그 결과가 천양지차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심지어 방송 3사의 경우 도저히 믿기지 않을 결과가 나온 적도 있다지요.
하지만, 지금까지의 여론조사에 절대 혹하지 마십시오. 생각해 보십시오. 다음은 이전 선거에서의 여론조사-실제 득표율의 차이를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출처:트위터)
어떻습니까? 지난 지방선거 때 꼬깔콘vs큰누님이나, 작년 4.27 때의 엄팬션vs문순씨, 그리고 10.26 때 나일억vs박 시장님 등등..... 그 동안의 여론조사와 실제 투표결과는 딴판이었다는 것을 알수 있지 않습니까?
한마디로, 여론조사는 믿을 게 못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론조사 가지고 너무 일희일비하지 마십시오.
그럼 누굴 믿어야 하느냐고요?
답은 단 하나입니다. 여러분 스스로의 양심 뿐. 여러분들의 양심을 믿고 지지하시는 후보에 투표하시면 그만일 뿐입니다. 자신의 양심을 믿고, 모두를 믿으며 투표하다 보면 엄청난 결과가 이뤄질 수 있을 겝니다.
2.수구세력의 흑색선전에 놀아나지 말고 묵묵히 투표하시라!

(어제 서울광장 우발적 공개 번개 사진. 서울광장을 꽉 채운 모습을 보시라! 사진출처:서프라이즈.)
(문제의 큰누님 테러장면. 다행히도 미수로 끝났고 테러범은 현행범으로 체포됨. 사진출처:연합찌라시.)

(서울신문 만평 4월 3일자.)
선거가 이틀 이내로 다가오니 수구세력들도 똥줄이 타는 모양인가 봅니다. 고질적인 색깔론 드립은 여전하고 여기에 며칠 전 터진 목사아들돼지 음담패설 사태를 비롯해서 오늘 기사로도 떴던 문재인 이사장님 음해 작전 실패한 사연, 그리고 방금 전 일어난 충남에서의 큰누님 테러사건 등등.... 거기에다 윗동네 인공위성 발사를 가지고 북풍몰이 하기까지...... 참 요즘 시끄럽지요?
하지만, 여러분 어떠했습니까.
지방선거 때도 무수하게 쏟아지던 천안함 조작질에도 굴하지 않고 잘도 심판하셨고, 작년 4.27 때도 흔들리지 않고 세상을 바꾸셨으며, 무엇보다도 10.26 때 저들의 무수히 쏟아지던 네거티브 모두 이겨내고 결국 박시장님 만들어 사람사는 서울특별시 만들지 않았습니까?
뭐, 우리같은 친북좌빨(?)이야 안 낚이겠지만 일반 국민들이 걱정되신다구요? 걱정 마십시오. 이전의 선거에서 민주세력의 승리는 위대한 우리 국민들의 힘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 역시 전반적으로는 민주세력이 승리하고 가카에게 빅엿을 드리는 선거라, 지금 불고 있는 광풍도 일시적으로 끝날 것이고, 위대한 국민들께서는 다시 한 번 지난 지방선거, 아니 예전 탄핵 당시 총선 때의 기적을 만드실 것입니다.
(지난 10.26 재보선 때 포스터지만 또 우려먹음. ㅡㅡ;;;)
결론적으로 모두들, 절대 '쫄지 마시고' 표로서 심판하십시오. 우리는 이번에도 반드시 이깁니다.
3.마지막으로 드리는 말-투표일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치 마시라, 그리고 포기하지 마시라. 여러분의 참여가 세상을 바꾼다.
(역대 선거 적극 투표층/실제투표율 비교. 사진출처:트위터.)
(여러 유명인사들의 투표율 70% 초과 시 공약들.)
이 부분은 정말 필자가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위에서 누차 설명한 것과 같이, 이번 선거는 전반적으로 민주세력이 승리하고 가카에게 빅엿을 쳐묵여 드리는 선거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높은 투표율이 전제가 되었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 만약 투표율이 낮으면 지난 총선 때 충격적인 결과가 또 만들어질 지 모릅니다.(사실 그 때도 투표율이 낮아서 그리 된 것이었다지요.) 다시는 그 충격과 공포의 결과를 만들 수는 없겠지요?
그리고 트윗에서 이런 괜찮은 글들이 보이더랍니다. "[투표율이 이명박에게 미치는 영향]50% - 이명박처벌불가능 60% - 징역3년 집행유예 3년 70% - 징역 5년 80% - 징역 15년 90% - 무기징역 및 전재산 국가귀속" "20대 투표율이 50% 이상이면 등록금 반띵되고 투표율 100%면 무상교육 이뤄진다." 등등..... 이렇듯, 여러분의 투표 참여에 따라 미래는 바뀝니다. 한마디로, 여러분이 참여하면 참여할 수록 사람사는 세상에 더욱 가까워지는 법인 것입니다. 당연히 투표 하셔야겠지요?(사실 이전부터 이야기 했었지만.) 어디 이번에는 지난 지방선거 때 50%대를 넘어서 6~70%이상으로 끌어 올리고 엄청난 기적을 만들어 봅시다.

(작품 출처:폴리뉴스.)
그리고 투표가 끝난 뒤에도 긴장을 늦추지 마십시오. 지난 10.26 때도 보셨듯이, 이번에도 또다시 부정선거가 일어날 지 모릅니다. 특히나, 비례대표 용지도 개표기가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길어진 마당이니 부정선거의 위험은 더더욱 커졌습니다.(참고로 벌써 재외국민 투표에서 부정선거 의혹 소식이 퍼지고 있지 말입니다.....;;;;) 그러니 투표가 끝나서도 저들이 무슨 꼼수를 부리는 지 끝까지 지켜 보시기
(만약 이번에도 부정선거가 이뤄지면, 그땐 제 2의 4.19가 일어나겠지요.)
마지막으로 이 세 명언들을 끝까지 잊지 마시길......
(뱀발)투표하는 요령:사실 원래 계획으로는 이것도 설명할까 했는데, 선거법 위반 이 될 지도 몰라서 결국 맨 뒤에 뱀발로 붙입니다. 물론 이것도 자체 검열해서 쓰는 바입니다.

(자료사진:세계일보.)
-지역구의 경우:다들 아시리라 믿으니 따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일부 지역구의 경우 후보가 난립할 수 있을텐데, 여러분의 양심껏 투표하시길. 뭐, 힌트를 드리자면, 시뻘건 짝퉁보수 수꼴세력은 당연히 찍지 말고, 대놓고 지역주의를 내세우는 놈들도 당연히 척결 대상이며, 또한 경선/단일화 패배 뒤 불복한 자들과 정치철새들, 그리고 야권연대에 반하는 놈들도 안 찍으시면 됩니다. 그럼 남는 것은 무엇 일까요? 그건 여러분이 알아서 판단하시기를. ㅎㅎㅎ

(영남분들, 특히 대구시민 여러분은 이번 선거에서 이 분을 주목하십시오.)
-영/호남의 경우:그놈의 지역감정, 언제까지 욹궈먹을 작정입니까. 지역감정이야말로 소통과 통합을 방해하고 독재정권이 장기집권을 위하여 써먹던 더러운 구시대의 유물이며 후광선생,노짱님도 돌아가시게 만든 원흉 입니다. 제발 이번에는 지역출신/정당 보지 말고 인물과 정책을 보고 투표하시길 간절히 비는 바입니다.

(이게 이번 비례대표 투표용지. 정말 길다. 사진출처:트위터.)
-비례대표 뽑는 요령:이번에는 정당이 무려 20개 입니다. 이렇게 너무나도 많은 정당 중 어느 정당을 택해야 할 지 모르시겠다구요?
그 답은 요 밑으로 들어가시면 다 나옵니다.(참고로 개인적으로는 4월에는 사랑하기 딱 좋은 달이고 민주주의 회복,정권교체를 이룰 승리의 V도 참 좋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뭐, 한국정치를 싱싱하게 만들 숲도, 그리고 국회를 새파란 새싹으로 꽃피울 청춘들도 참 좋지만요. 아, 뽀나스로 애국 보수인 분들께 이번에는 위아래가 뒤바뀌었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바 입니다. ㅎㅎㅎㅎ)
https://www.facebook.com/MBOUTos21cccc/posts/352635698120619
참고로 이건 뱀발이지만, 글 중에서 색깔로 표시된 부분이 힌트입니다. 무엇을 지칭하는 힌트일까요?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빨간색:새머리당 노란색:민주통합당 보라색:통합진보당 초록색:녹색당 주황색:청년당 하늘색:자유선진당 진녹:정똥만주당 황토색:궁물승리 다홍색:퇴보쉰당 파란색:한나라당)
마지막으로 짤림방지와 간만에 브금으로 라반특 엔딩곡이기도 한 윤민석님의 격문1을 올리며 마칩니다.(어째 이번 글은 하도 글을 안 쓰다 보니 횡설수설이 된 듯.... ㅡㅡ;;;;)
(꼼수만평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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