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30 18:23
그냥 잡다한 생각 및 후기글들
총정리글을 쓴 지 하루 만에 쓰는 글입니다.
원래 오늘 올해의 연기대상(풍자성) 글을 끄적일려다가 오늘 새벽 김근태 의장님의 서거 소식에 또 하나의 글을 쓰게 되네요.....
돌이켜 보면 올해는 정말 많은 큰 별들이 타계한 참 안타까운 한 해이기도 하였는데, 이번 글에서는 어제 글에서 누락되었던 이 분들의 서거 소식도 정리할 겸, 올해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한 분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참고:박태준은 그냥 안 집어 넣었습니다.)
다시 한 번 이 글에 적힌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참고:이미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었던 큰 별들의 타계 소식은 어제 총정리글에 어느 정도(스티브 잡스,김 위원장) 끄적였으니 여기에는 국내, 즉 한반도 남쪽만의 소식들만 정리하였습니다. 그러니 이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출처:한겨레신문.)
1.대한민국 노동운동의 영원한 대모, 전태일 열사의 모친 이소선 어머님.
(1929년 12월 30일(대구) ~ 2011년 9월 3일)

(평생을 인생의 동반자이자 동지로 함께 하셨던 문익환 목사님과 박용길 장로님. 사진출처:노컷뉴스.)
2.평생을 남편과 함께 민주화,통일운동에 힘쓰신, 문익환 목사님의 아내이자 문짝의 어머님인 봄길 박용길 장로님.
(1919년 ~ 2011년 9월 25일)

(1991년 부산시의원 선거 당시 부산 서구에서 3당야합을 반대하며 꼬마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최동원 선수. 이 말고도 최동원 선수는 선수협의회 결성운동,부산일보 파업 지지 등 많은 업적을 남겼었다.)
3.세상의 불의를 향해 정의의 강속구를 던졌던 우리시대의 영원한 투수 최동원.
(1958년 5월 24일(부산) ~ 2011년 9월 14일)

(사진출처:자주민보.)
기사참조:(부고)통일 어머니 류금수 선생 운명!-자주민보 기사.
4.한 평생 조국통일을 위하여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범민련 고문 류금수 선생님.
(1927년 12월 18일(충북 괴산) ~ 2011년 10월 3일)

(한분 한분 모두 소개하기에는 너무 많기에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소녀 동상으로 대신합니다.)
5.올해도 왜놈들에게 위안부 만행 사과를 외치며 열심히 싸우시다 돌아가신 15명의 위안부 할머니들.
(참고:이 중 박서운 할머니(12월12일 별세)는 생존해 계신 할머니들 중 최고령인 94세의 연세로 돌아가셨으며, 노수복 할머니(11월 4일 90세의 연세로 별세, 11월 30일 고국에 돌아와 영면하심.) 의 경우 머나먼 이국인 태국에서 쓸쓸이 타계하셔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심, 이 외에도 김요지 할머니(12월 13일 87세의 연세로 별세) 등 많은 위안부 할머니들이 올해 세상을 떠나셨음. 한편, 이와는 별도로 황금자 할머니(아직까지는 생존.)는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여 큰 감동을 주시기도 함.)

6.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산 증인이자 민주세력의 영원한 의장(민청학련,민통련에 이어 열린우리당까지)인 김근태 의장님.
(1947년 2월 14일(경기 부천시) ~ 2011년 12월 30일)
그리고 이 글에 미처 올리지 못한 분들도 모두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으로 짤림방지는 간만에 김광석님의 노래 부치지 않은 편지를 올리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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